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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, 농축산물 할인 지원사업 선정

    작성자
    관리자
    등록일
    25-09-22 13:31
    조회수
    150

    로컬푸드 매장서 최대 23% 할인…추석 제수용품 부담 줄여

    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 전경 *재판매 및 DB 금지

    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 전경 *재판매 및 DB 금지

    [군산=뉴시스]고석중 기자 = 전북자치도 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(aT)가 추진하는 '2025년 농축산물 할인 지원 사업'에 선정돼 총 1200만원의 할인 한도를 배정받았다.

    22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국산 농축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.

    로컬푸드직매장(박물관점)과 로컬푸드복합센터(철길마을점) 소비자는 회원 가입 후 구매 시 20% 기본 할인에 직매장 추가 3%가 더해진 23%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. 할인은 1인당 주간 최대 2만원, 3주간 최대 6만원까지 적용된다.

    특히 다음달 5일까지 진행되는 추석맞이 특별 기간에는 사과·배·밤·대추 등 명절 제수용품까지 할인 품목이 확대돼, 명절 장보기 부담을 한층 덜어줄 전망이다.

    이창한 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장은 "시민들이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소비자 부담 경감에 큰 도움이 될 것"이라며 "앞으로도 지역 농가와 소비자를 잇는 상생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겠다"고 말했다.
     

    ◎공감언론 뉴시스 k9900@newsis.com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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