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재)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, 초등돌봄교실 과일간식 제공업체 선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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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등록일
- 25-02-24 08:3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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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재)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초등돌봄교실 과일 간식 가공 적격업체로 선정됐다.
이로써 센터는 2024년 군산시에서만 진행하던 사업을 올해에는 군산시, 정읍시, 부안군, 고창군 등 4개 시군으로 확대 공급하는 성과를 거뒀다.
초등돌봄교실 과일 간식 지원사업은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과일 간식을 제공하기 위해 전북자치도에서 추진하고 있다.
센터는 오는 3월 말부터 도내에서 생산된 우수 인증 농산물 및 친환경 농산물 인증을 받은 제품을 선택하고, 철저한 위생 관리하에 세척, 박피, 절단 등의 전처리 과정을 거쳐 각 지역에 안전하게 공급할 계획이다.
특히, 작년 초등돌봄교실 사업과 연계해 군산시 내 아동보호시설 및 그룹홈 12개소 어린이들에게도 간식을 지원해 큰 호응을 얻은 만큼 올해도 자체 예산을 수립해 지역 아동보호시설 및 그룹홈에 과일을 공급할 예정이다.
김상기 먹거리정책과장은 “(재)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의 과일간식 공급 지역이 전북자치도의 4개 시군으로 확장된 만큼 더 많은 학생이 신선한 지역산 제철 과일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”고 말했다.
군산=김종준기자
출처 : 전민일보(http://www.jeonmi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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